추천 이유식 유아식 배낫밀 중기 이유식 포스트 포토 인플루언서 지연 안녕하세요 지연입니다 🙂 둘째 아이 윈터가 나이가 들수록 여행도 편해집니다.
지난 주말 경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행갈때 보온백에 배나밀 이유식팩과 숟가락만 챙겨가면 너무 편해서 자주 나가게 되더라구요. 시판되는 어린이용 이유식. 여행 당일 오후에 울산 근처 경주로 출발해서 1박을 할 예정이라 밥 두 끼만 가져왔습니다.
둘째 윈터가 여행가서 먹을 이유식은 순두부 고구마죽과 찹쌀 닭가슴살죽!
고구마는 안주로도 좋지만, 두부를 추가하면 더욱 맛있습니다 🙂 저는 보온백에 담아서 가지고 다니다가 전자레인지에 1분 정도만 데워줬어요. 맛있는 냄새가 너무 좋아서 둘째 아이가 오늘도 맛있게 먹을 것 같아요. 나는 즉시 좋은 생각을 느낀다.
이유식 중기 1팩 총량은 170g 입니다.
상업용 이유식 브랜드에서 만든 제품이라 입자의 농도가 전연령 어린이에게 적합합니다.
아이들이 입자 질감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적절한 농도로 만들어졌으며, 입자가 균일하여 질식 걱정이 없습니다.
숟가락으로 떠보니 이 정도 두께인가요? 중기이유식은 별로 걸쭉하지 않지만 통과하기 쉽습니다.
이유식에 들어가는 고기와 야채 재료를 잘게 갈아서 불편함 없이 먹기 편한 것 같아요. 집에서 이유식을 만들어 먹일 때, 재료를 고르게 준비하는 것이 참 어려웠는데, 시중에서 판매되는 이유식인 배낫밀은 그야말로 신세계입니다.
따뜻한 닭죽을 먹어볼까? 숟가락을 들고 나를 쳐다보며 입에 넣으라고 한다.
빨리 먹고 싶어서 몸이 앞으로 나왔어요. 한 시간 거리인데 차를 타고 이동하느라 피곤했을 텐데, 잘 먹고 힘이 나고 마음껏 놀다가 잠이 들었습니다.
객실에서 체크아웃하기 전에 아침 식사를 해야 합니다.
1분만 가열하면 아침식사 준비 완료!
시중에서 판매하는 순두부고구마죽 배나밀을 사용하고 나니 메뉴 걱정 없이 아기에게 균형잡힌 영양을 먹일 수 있고, 생각지도 못한 메뉴 조합을 먹일 수 있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유식 중기기간이 거의 끝나가고, 시간이 지날수록 밥을 더 잘 먹게 됩니다.
이유식을 만들면서 다양한 간식을 만들 수 있어서 간식으로 보충하는 재미가 있어요. 아침은 기분좋은 마마타임으로 시작됩니다!
오늘 아빠가 나에게 엄마를 준다고? 아빠 얼굴을 바라보는 둘째 아이예요. 밥 먹을 때마다 웃는 모습이 그렇게 예쁠 수가 없어요. 그가 식사하는 모습을 보면 배가 부르다는 느낌이 든다.
아기가 이유식을 안먹는게 걱정된다면 시중에서 판매하는 배나트밀 이유식을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