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피껍데기 노로바이러스 검출… 식중독 예방하려면 손 자주 씻기
해양수산부는 경남 거제시와 전남 여수시 수역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돼 식중독 예방을 위한 안전조치를 취했다고 19일 밝혔다. 해양수산부의 모니터링 결과 경상남도 거제시 칠천도 굴과 전남 여수시 가막만 조개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노로바이러스는 사람의 장에서 증식해 장염을 일으킬 수 있는 식중독 바이러스다. 굴ⓒGetty Image Bank 해양수산부는 해당 해역에서 생산되는 굴과 패류의 안전성이 확인될 때까지 선적을 연기할 것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