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핸드드립주전자 리빙 전기 커피포트 청소

새벽 6시부터 군인처럼 눈을 뜨는 로통과 놀 때면 항상 생각나는 것!
커피이고, 예전에는 빨리 타는 믹스커피만 마셨는데, 최근에는 추천하는 핸드드립주전자를 사서 아침마다 드립커피가 땡기는 기분이에요. 소개하겠습니다.

너 왜 이렇게 예뻐?

꽃병과 완벽하게 어울립니다.

차 한 잔!
보시다시피 검은색 무광 간자가 넘치네요. 구매하기 전에 분유포트를 봤더라면 커피포트로 분유를 마시려고 했기 때문에 엉망이 되었을 것입니다.

사실 저는 커피를 정말 좋아하는데 커피 맛은 잘 모르겠어요(진짜 맛이 없어요 ㅎㅎ) 핸드드립 커피 세트를 찾아봤는데 뭔지 모르겠어요… 돈을 쓸 준비가 되었지만 살 수가 없었습니다.

드립주전자도 있어야 하고, 온도계도 있어야 하고… 아 믹스커피도 마시고 싶었는데 저 같은 초보도 이 모든 것이 하나로 다 담겨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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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전기주전자로 미니 핸드드립주전자, 나도 바리스타!

다른 건 필요 없고 콩만 준비해주세요. 아직은 몽상가라서 일리 티백을 샀어요 ㅎㅎ 티백을 뜯은지 얼마 안됐는데 향긋한 커피향이 주방을 가득 채웠어요. 벌써부터 분위기가 대단하다는 걸 느낄 수 있어서 기대됩니다.

ㅎ~ 길고 얇은 노즐

드립커피는 물이 흐르는 양과 속도도 중요하지만 이 길고 가는 노즐을 보세요 +_+

90도로 떨어지는 샌딩 물줄기 셀프타이머로 찍었는데 잘찍혔네요 ㅎㅎ 가늘게 샌딩된 노즐은 90도 직각에 가까운 물줄기와 일정한 물의 양과 속도를 가능하게 해줍니다 커피원두의 숨은 맛을 추출합니다.

일반 포트의 경우 물이 쏟아지고 원두도 쏟아져 눈물이 맑아진다.

. 드립커피를 마시고 싶은 분들은 핸드드립주전자를 추천한다.

그중에 어리빙요 ㅎㅎ 5단계 온도조절과 보온기능 40~100도 보온 터치버튼!
온도는 40도부터 100도까지 5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커피 최적 온도인 90도만 누르면 됩니다.

촉감이 너무 좋아서 그냥 브러싱만 해도 잘 먹히더라구요 ㅎㅎ 커피를 좋아하는 분들은 보통 한 잔 마시고 4시간 안에 한 잔 더 마시지 않나요? 나 뿐인가요? 최대 4시간까지 보온기능이 있어서 언제든지 커피 수혈이 가능해요. 버튼의 불빛으로 온도 유지 여부를 알 수 있으며, 중간 커피포트를 사용해도 본체에 올려놓으면 온도가 유지된다.

전기포트 세척수가 보글보글 끓고 있는 상태에서 냄비를 대부분 사용하게 되면 내부에 물때와 얼룩이 생기게 됩니다.

이런 경우 전기포트는 어떻게 세탁하나요? 구연산으로 전기커피포트를 청소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구연산 1.5큰술과 물을 최대로 채워 넣고 끓인 후 1시간 정도 방치한 후 버린다(헹굼). 다시 한 번 최대 용량까지 물만 넣고 끓여서 버리세요. 전기포트를 세척하면 대부분의 얼룩이 제거됩니다.

(그런데 3년 이상된 구연산을 써도 되나요? ㅎㅎㅎ) 여기서 주의할 점은 내부에 주방세제를 넣어 청소할 경우 고장이 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주방세제 사용하고 커피포트를 요단강으로 보냈습니다.

) 잡기 좋은 손잡이 요즘 스마트폰과 육아로 뼈가 많이 빠진 저는 손목과 팔이 하나도 남지 않아서 얼마전에 손목보호대도 샀어요.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으며, 핸드드립시 90도 각도로 편안하게 물을 부을 수 있습니다.

내구성도 강하고 오염에도 강합니다.

그리고 예쁘네요 ㅎㅎ 고급 스테인리스 뚜껑도 예쁘네요 MAX 0.8L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속재료가 더 중요해요. 고품질 스테인리스 소재로 제작된 에이리빙 전기주전자는 환경호르몬이나 부식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테인레스에도 등급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SUS304 소재로 내약품성과 내열성이 우수하여 식기류에 사용됩니다.

용량은 0.8L로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는 라인의 최대 용량이다.

여기에 용량이 컸다면 한 손으로 커피포트를 사용할 때 몸이 떨렸을 것이다.

하단에 코드홀더가 있어서 전자제품 고르기 힘든 저에게 딱이네요. 길고 얇은 노즐에서 나오는 일정량의 물은 작은 티백 중앙에 정확히 겨냥할 수 있어요 ㅎㅎ 그러던 중 집에 오신 시어머니께서 주전자가 좋다고 하시면서 핸드드립주전자를 추천해주셨어요 아름답습니다 . 앗!
드립커피 마시려고 주전자를 산게 아니라, 디자인이 예쁜 핸드드립주전자를 쓰려고 커피를 샀어요. (그사이 하루가 지났네요) 지금도 어리빙 전기주전자로 물줄기로 완성이네요 ㅎㅎ 커피 마시면서 포스팅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바쁜 육아 속 나를 위한 시간!
드립 커피를 좋아한다면 핸드드립 주전자를 추천하고 구연산을 부은 커피포트를 세척하러 갑니다.

본 포스팅은 에이리빙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