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여름휴가 동해 망상해수욕장에 위치한 #동해보양온천호텔 에 다녀왔습니다.
매년 망상오토캠핑리조트 예약에 성공했는데 일정이 꼬여서 못갔어요. 했습니다 (가성비가 좋다는 후기가 많은 곳)
숙소에 대한 결론은 깨끗하고 친절하고 가성비 좋아요 사우나 대박 야외수영장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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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빗 비치 무료 이용, 망상해수욕장 접근성 좋음, 차로 나갈 필요 없음. 1일차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수영장으로 직행.
사우나를 통해 수영장에 가야 하므로 수영장 이용권에는 사우나 시설 이용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선착순 4인용 의자&테이블 1일 대여 1만원 대형 튜브 및 회색터널 1시간 대여 5000원 튜브 크기 제한 없음, 공기 주입식 튜브 무료(해수욕장 이용) 호텔에서 튜브를 부풀리고 가십시오. 해수욕장은 별도 요금 부과)
체크인 전이라도 객실 요금이 적용됩니다.
수질 관리를 위해 사우나에서 샤워를 하고 수영복을 착용하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들어가기전 빨래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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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워서 그런듯-) 야외수영장이 깨끗하고 넓어서 좋습니다.
아이들이 놀기에 딱!
5학년 공놀이와 튜브놀이^^ 놀다가 배가 고파서 식당에 가서 라면, 떡볶이, 김밥, 소세지(개인적으로 김밥이 맛있음)를 먹었습니다.
편의점도 있어서 컵라면과 안주, 음료수를 먹었습니다.
올 수있다
아이들이 조금 심심할 땐 튜브를 2시간 빌려서 신나게 놀았습니다.
튜브대여는 예약을 받지 않으니 주의하세요. 대여시간이 다 된 것 같으면 바로 찾아가서 대여해야 합니다.
(예상보다 많은 사람들이 렌트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해수풀이라 아이들이 짠맛이 나서 물을 안 마시려고 하는 점도 마음에 듭니다.
수영장 폐장 시간까지 잘 놀다가 씻고 나오려 했는데 사우나에서 온천욕 1개를 즐기다 보니 늦어졌다.
치킨 사러 다리 건너 #망상해수욕장 으로 가는 저녁산책도 좋고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더 좋음) 치킨 기다리다가 망상해수욕장 #카페클램 에 들렀어요. 여행을 가면 여름방학 3일 동안 매일 카페클램을 찾았다.
카페클램 주소 강원도 동해시 동해대로 6270-37 이용시간 오전 7시~오후 10시 (아침 일찍 오픈해서 좋아요)
빵도 괜찮지만 핸드드립 커피가 정말 맛있습니다.
개인적으로 Kenna AA와 Mandeling이 추천하는 커피 때문에 매일 방문했습니다.
부분이 큽니다.
분위기가 좋은 곳입니다.
카페 곳곳에 제비집이 있습니다.
제비 둥지 아래에는 나무판이 있습니다.
제비와 함께 운영하는 카페입니다.
스피커도 없고, 무선충전기도 있고, 충전 케이블만 가져오시면 됩니다.
오셔서 프런트에 말씀하시면 가져다 드립니다.
(수영복은 사우나에 있는 드라이기를 사용해서 다음날 눅눅한 느낌은 없습니다.
) 4. 조식 뷔페는 따로 요청하지 않고 7층 포세이돈에서 단품으로 먹었습니다.
9시 30분부터 임시 사용.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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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그랜드 조식 2인 + 밥 추가. 2일차 단품메뉴 + 어린이메뉴 추천메뉴 * 그랜드 조식이 푸짐하고 반찬도 깔끔하고 내 입맛에 잘 맞았다.
*서양식 조식은 가성비가 좋지 않습니다.
2일차는 아침 일찍 카페클램에 가서 빵/커피 타임을 가졌습니다.
급했던 이유는 호텔 전용 해수욕장인 망상해수욕장에 테이블과 선베드가 선착순으로 준비되어 있기 때문이다.
팀이 있었다.
호텔손님의 특권은 생각도 못했네요- 프라이빗하게 즐겼고 그늘도 확보되어있고 여러모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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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클램에서 빵과 커피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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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카페답게 앉을 곳도 많고 창문도 많아서 바다가 보이는 탁 트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커피맛있어요. 나는 아이들을 데려왔고, 먹을 것을 다 먹고, 해변에서 놀기 위해 짐을 꾸렸다.
해변에는 파라솔만 허용됩니다.
5~10분 거리에 상점들이 있어 편하게 오갈 수 있습니다.
폭염으로 더웠지만 바닷물은 계곡처럼 차갑다.
모래찜질을 하고, 뜨거운 모래에서 쉬고, 모래장난을 하고, 튜브에서 놀고, 조개를 잡고, 그물로 물고기를 잡으려 했으나 잡지 못했다.
오랜만에 먹었습니다.
피맥 맞아요 맥주 마시면서 쉬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국내휴양지 망상해수욕장 (내년에 또 올게요)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알아보고 패러세일링(1인당 5만원)을 신청했다.
4팀이 배를 타고 함께 바다로 나가 한 팀씩 번갈아 가며 타는 코스입니다.
우리는 2 명의 어린이와 함께 타기로 결정했습니다.
하늘은 아름답고 바다는 파랗습니다.
나도 시도하기를 주저했지만 닫혔습니다.
인기가 많으니 고민하시는 분들은 미리 예약하세요. 함께 타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더 설레었다고 합니다.
재미있는 상상입니다.
만세도 하고 다리도 흔들고 하고 싶은 포즈도 하면서 즐기고 있다.
어린이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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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에 맞춰 춤을 추면 배를 몰게 해준다고 해서 춤을 보여주고 운전대를 잡았다.
근데 이쁘게(?) 탔는데 동남아 아이같다.
내일까지 놀아야 하는데 얼마나 어두워야 할까요? 해양레포츠도 즐기고 찜질방도 가고 씻고 스케쥴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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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는 아침 일찍 카페클램을 방문하여 9시 30분에 조식을 먹고 체크아웃을 하고 호텔 수영장을 들렀다.
체크아웃하고 바다로 갈까 수영장으로 갈까 고민하다가~ 짐 싸기 편한 수영장으로 가기로 했어요. #국내여행 #해외리조트부럽지않게동해안에서편안히쉬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