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를 맑게 하는 음식 양파의 효능 자색양파즙 쪽파
모든 질병은 하나의 독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더러운 피는 질병을 일으킵니다.
무서운 합병증을 동반한 당뇨병, 고혈압, 심지어 암까지. 우리 몸을 순환하며 영양분을 공급하는 더러운 피. 우리에게 영양을 공급하는 피가 깨끗해야 피부가 좋아지고 외부의 공격을 이겨냅니다.
이겨야 면역력이 강해지고 살이 빠진다~ 다이어트도 할 수 있다.
그래서 오늘은 피를 맑게 하는 음식의 대표주자인 식탁 위의 불로장생 양파의 효능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양파는 실제로 대한제국 말기에 미국과 일본에서 한국에 들어왔는데 서양에서 온 파라 양파라는 뜻입니다.
일본어로는 양파라고도 하고, 한의학에서는 오파라고도 합니다.
지질을 분해하여 막힌 혈관이 터지는 것을 방지하고 피를 맑게 하며 노폐물을 배출합니다.
1. 양파에는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이 풍부합니다.
이 펙틴 성분은 스펀지와 같은 역할을 하며 소화관에서 콜레스테롤과 지방의 흡수를 억제하고 방지하는 감사제 역할을 합니다.
또한 혈당이 천천히 흡수되도록 하여 고지혈증과 당뇨병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대장에 들어가면 펙틴이 발효되어 유산균 등 우리 몸에 유익한 식품으로 사용되어 장 건강과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2. 퀘르세틴이 풍부하여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 혈액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케르세틴은 항산화제로 혈관의 유해물질을 제거하고 혈관확장을 통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도와줍니다.
3. 가장 무서운 합병증인 당뇨병에 좋은 향신료입니다.
혈관질환은 무섭습니다.
앞서 강조한 바와 같이 혈당, 혈압, 콜레스테롤을 조절할 수 있는 혈관 세정제입니다.
크롬은 인슐린 분비 촉진, 당대사 안정, 당뇨병 예방에 도움
3. 그런데 양파의 크기와 색깔에 따라 효능과 사용법이 다릅니다.
첫 번째. 자색 양파의 효과는 일반 양파와 다릅니다.
우선 이 자색 양파에는 앞서 본 일반 양파의 영양소가 모두 들어있습니다.
자색 양파에 풍부한 안토시아닌의 효능은 항산화, 항암, 혈당 조절, 눈 건강과 다이어트, 고지혈증, 대사증후군 개선 등 다양하다.
수많은 연구 결과가 있기 때문이다.
뇌혈관 청소에도 좋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사실은 여러모로 건강에 이로운 안토시아닌 1일 권장량의 약 12mg 정도면 충분하고, 자색 양파 1/4개면 충분하다는 것입니다.
방법이 될 것입니다
두번째. 우리에게는 조금 생소한 미니 양파 쪽파입니다.
이에 빠지지 않고 양식 요리에 자주 쓰이기 때문에 ‘서양 요리의 맛을 내는 비결은 쪽파에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다양하게 쓰인다고 한다.
철분과 칼슘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기억해야 할 것은 양파를 올바르게 먹는 방법입니다.
양파 활성 성분은 각 층을 살펴보면 겉껍질에 다량 함유되어 있다.
겉껍질은 꼭 기억하시고 버리지 마시고 모두 사용하세요. 5일 정도 건조하면 자연 간식으로 아주 좋지만, 그보다 오래 건조하면 각종 유효 영양소가 감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