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왼쪽 옆구리 통증
신체 내 장기들의 위치를 알고 그에 따라 그 부위에 통증이 발생한다면 무슨 질환인지 유추가 가능하기도 한데요.확실한 것은 병원의 진단이 제일 정확하다는 점 말씀을 드리며 장기 중 어딘가에서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를 어느 정도는 알고 있어도 대처나 그에 맞는 병원을 찾을 때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왼쪽 옆구리 통증에 관해서 이야기해도 록 하겠습니다. 2/2) 왼쪽 옆구리 통증의 원인?
1) 췌장염
췌장염은 췌관이 막히면서 담즙과 췌장액이 흐르지 못해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흔한 원인으로는 담적과 술, 그리고 흡연이 대표적인 원인입니다.일반적으로 명치나 몸 왼쪽 옆구리부터 통증이 자주 나타나며 때로는 가슴과 등 쪽에도 전파가 되기도 하겠습니다.2) 대상포진
띠 모양의 수포들이 줄무늬로 형성이 피부 병변이 일어나며 이와 함께 따끔한 통증이 매우 심한 것이 바로 대상포진이 되겠습니다.어릴 적 수포 바이러스로 인해 성인이 되어서 재활성화가 되어 발생하는데 왼쪽 옆구리 통증뿐만 아니라 수포가 있는 곳이면 몸 어디에서도 통증이 나타날 수가 있겠습니다.3) 담적병
평소 음식을 급하게 먹거나 과식, 폭식 등 식습관과 연관이 많은 것이 담적병입니다. 음식물 찌꺼기가 독소가 되어 위장 외벽 아래 굳어진 것이 바로 담적인데요.소화 불량이 자주 느껴지고 명치끝이 답답하고 복부팽만 및 왼쪽/오른쪽 옆구리 통증이 특징이기도 하겠습니다.4) 요로결석
소변이 생성이 되고 체외로 배출하는데 이때 배출되는 경로를 요로라고 하며 요로에 결석(돌)이 생기는 것이 요로결석입니다.요로결석의 대표적인 증상이 바로 날카로운 옆구리 통증이라 할 수가 있으며 통증이 아주 심해 응급실에 방문하시는 분들도 많을 만큼 심하다고 합니다.5) 골반염
신체구조상 여성분들이 자주 걸리시는 골반염은 자궁 내 번식하고 있는 세균들이 잦은 원인이라고 하며 성병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는 균들이 특히 많다고 합니다.하복부 통증, 왼쪽/오른쪽 옆구리 통증, 배뇨 시 불편감 등등 더 나아가 질 분비물의 악취 및 증가 현상도 나타난다고 하네요.6) 근육통증 (골프)
이제 곧 여름이 다가오고 운동을 통해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 몸짱이 되려고 하시는 분들 등등 운동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도 상당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시작합니다.
하지만 제대로 된 자세가 아닌 잘못된 자세로 운동을 할 경우 근육이 손상이 되거나 뼈가 손상이 되는 등으로 인해 통증이 일어날 수가 있는데요.특히 골프 열풍으로 인해 허리에 힘이 중요한 스포츠이기에 스윙 시 허리를 삐끗하거나 주위 근육이 갑자기 놀라는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골프 할 때 많아 특히 주의를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7) 신장염
신장은 신체 내 수분을 조절하고 노폐물을 소변을 통하여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보통 세균과 바이러스, 곰팡이로 인해 감염이 일어난다고 하는데 정확한 원인은 발곃진 것이 없다고 하네요, 면역학적 기전에 의해 일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겠습니다.증상은 몸이 잘 붓고 소변의 색깔과 양이 틀려지며 허리나 왼쪽 옆구리 쪽에 통증이 생기기도 한 것이 특징이 되겠습니다.※ 콕콕 옆구리에 찌르는 듯한 통증이 있다면 이 질환들을 의심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