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시작되고 24절기는 과학이라고 생각해요!
진짜 가을이 시작되고 나서 좀 시원해졌어요. 24절기는 누군가의 경험으로 축적된 데이터예요. 축적된 경험, 오늘은 누군가의 창작물이에요. 내가 사는 오늘의 데이터도 축적될 테니, 아이들을 위해 잘 살아야 해요!
이런 저런 생각으로 일주일을 보냈어요.
이번 주에는 필라테스 수업도 3번이나 들었어요. 월요일은 항상 가는 날인데, 주말에 많이 먹고 돌아다녔거든요. 반성할 시간이에요, 알죠?
화요일에 필라테스 선생님이 바뀌었어요. 제가 간 지 오래 되어서 몰랐는데, 그렇게 됐어요. 8명 그룹에서 한 수업만 신청했고, 1:1 수업이 될까 봐 걱정하고 걱정했는데 다행히 두 분이 계셨어요. 새로운 선생님도 생소했고, 집중관리 모드라 1:1 수업은 어려울 것 같았어요. 저한테는 꽤나 걱정되는 순간이었어요. 생소했지만, 무리하지 않으면서 가능한 범위 내에서 수업을 진행해 주셔서 매우 매우 만족스러웠어요!
청도미나리식당 저녁먹으러 갔어요!
미나리전이 너무 맛있어서 아직도 생각나요. 삼겹살과 오리가슴살도 맛있었는데 미나리전이 9,000원이었어요!
이번주 제일 맛있는 음식!
아침 운동, 30-40분 걷기!
눈부신 푸른 아침 햇살에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하러 나옵니다.
가을이 시작된 후, 바람이 기분 좋게 불어서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파스텔 커피, 오랜만에 들러서 라떼를 마셨어요. 라떼와 잘 어울리는 잔이에요. 저는 컵을 좋아해서 회사에서도 하나 샀어요. 물이나 히비스커스 티와 함께 마셔요. 예쁜 컵이 기분을 좋게 해요. 사람마다 기분을 느끼는 게 달라요. 요즘은 필라테스 수업 받고 맛있는 음식 먹고 좋아하는 거 사고 나서 온몸이 아플 때가 기분 좋아요. 이번 주도 기분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