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수요일에 워터파크에 가기 위해 월요일과 화요일에 그날의 숙제를 모두 끝내기로 했습니다.
항상 남동생의 태권도 수업을 보러 가던 큰아이는 이번 화요일에 숙제를 하기 위해 집에 있었습니다.
그는 심지어 엄마와 아빠가 깨기 전에 잘 자라고 말하며 꼭 끝내고 잠자리에 들겠다고 말하고 식탁에 앉았습니다.
태권도를 하러 간 둘째아이는 지쳐서 수요일 아침에 숙제를 하기로 했기 때문에 일찍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수요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김밥을 만들었고 둘째아이는 숙제를 하기 위해 앉았습니다.
그가 혼자 숙제를 하니까 슬프고 짜증이 나고 더 자고 싶어하는 것이 분명히 보였습니다.
둘째아이에게 빨리 끝내라고 재촉하는 남편과 나를 응원하는 첫째아이를 멈추고 나도 끝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둘째, 지금은 시간이 전혀 없어. 숙제를 끝내고 싶었다면 월요일에 시작했어야지. 하지만 첫째, 월요일에 체육 수업 시간에 동생이 숙제를 했다고 해서 먼저 끝내면 안 된다고 큰소리를 쳤어. 어머나. 입장이 바뀌었다면 어땠을지 생각해 봐. 동생이 소리를 내지 말고 조금 소리를 내도 목소리를 높이라고 했을 거야.” 큰아이는 어머니가 제안한 ‘그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시나리오에 동의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얼마 후 큰아이는 동생에게 달려가 숙제를 도와주겠다고 했다.
“우리 큰아이를 가장 잘 설명하는 관용어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 거야.” 신랑은 그의 마지막 말에 웃었다.
“큰 일을 한 뒤에 환풍기를 켜고 나와. 화장실 냄새 때문에 제일 큰 소란을 피우잖아.” 큰아이가 아버지의 날카로운 질책에 보인 반응은 놀라웠다.
“맞아.” 큰아이의 교활한 웃음에 나는 웃음을 터뜨렸다.
신랑은 계속 아버지에게 잔소리를 하는 큰딸에게 혀를 내밀었다.
“어머, 너의 말투.” “왜? “너무 좋아?” “아, 돌 거야.” “계속 해야 하나??” 반짝이는 눈과 매력적인 목소리가 매력 포인트다.
“돌아간다고 했잖아?!
” “돌고 돌면 너무 신나!
” 팽이처럼 돌며 빙글빙글 도는 큰딸이 오늘은 너무 맑아 보인다.
예쁘기 위한 선을 유지하면서 당당하게 빛나기를 바란다.
그 선을 어떻게 배울까? 그 선은 어디에 있을까? 너답게 행동해야 할 때가 있지 않나? 절제는 매력적일 수 있다.
환풍기를 켜고 양치질을 하고 있는데 둘째 아이가 다가왔다.
“엄마, 재킷이 딱 맞아.” 둘째 아이가 이른 아침 공기가 차가워서 입고 있던 재킷을 만지작거렸다.
“아빠, 재킷이 딱 맞아. 하지만 큰 재킷을 사 줘.” “둘째아이는 계속 자라니까~ 엄마 아빠가 더 이상 자라지 않아요.”“아빠도 다 자랐어?”둘째아이 눈에는 엄마 아빠가 소심했을 거예요. 소음에 민감한 첫째아이는 환풍기를 시끄럽지 않게 켜지 않고 냄새 안 나게 했다고 해요. 자기 논리로 이해 안 되거나 맥락도 이해 안 될 때 질문하는 첫째아이에게 짜증 내는 것보다, 뭘 모르는지 알아내서 질문할 때 쓸 좋은 문장을 제안하고 싶어요. 그런데 시간이 없을 때는 그럴 수가 없어요. 그럴 수 없을 때 가끔 짜증 내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세상에 나가서 그런 태도를 취하면 그렇게 될 거예요.(잘 조절하면) ‘소심한 것’도 매력적일 수 있다고 생각해요. 자녀를 먼저 잘 대해야 사랑받는 사람으로 자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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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를 가든 내 아이를 사랑하게 만드는 법 친한 친구가 추천해준 책을 읽던 중 눈에 띄는 문구가 하나 있었습니다… 엄마의 냄새는 평생 당신과 함께합니다.
… 여기… m.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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