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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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에는 9화와 10화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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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 9화와 10화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9화는 서도윤(※정지훈)이 경찰서장으로부터 김두오(※조원희) 회장의 비자금 규모가 엄청나고, 신주혁(※성혁)이 그로 인해 살해당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말을 듣는 것으로 시작한다.
서도윤은 이진(※정주연)이 살인을 저지른 범인이라고 확신했지만, 증거가 없기에 일단은 그녀를 주의 깊게 지켜보기만 했다.
김용민(※고윤)은 김두오 회장이 남긴 18조원을 공평하게 나눠야 한다며 난리를 쳤다.
박미란 회장(※서이숙)은 이를 승계자금으로 쓰려고 했다.
김용국(※정규운)은 박미란과 김용민에게 김치찌개를 마시지 말라고 하며, 둘 다 18조원과는 상관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김용민이 미친놈 행세를 하자 김용국은 김두오 회장의 살인 사건을 언급하며 김용민을 얼려버리고, 아버지 돈 한 푼도 김용민에게 줄 수 없다고 했다.
그러자 김용민은 한상일(※윤제문)을 찾아가 오완수(※김하늘)를 죽이고 돈을 뺏어가겠다고 졸랐다.
이 모든 것은 김두오 회장을 금괴로 때려 죽인 김용민을 보호하기 위한 한상일의 짓이기도 했다.
박미란 역시 한상일에게 전화를 걸어 오현수(※김영필)를 이용해 18조원을 세탁한 뒤 자살을 제안했다.
하지만 한상일은 다른 계략을 꾸몄다.
오현수로부터 원장 원본을 받자마자 이진을 이용해 오현수의 목을 베었다.
그리고 곧바로 원장을 검찰에 넘겼고, 이로 인해 박미란 회장은 횡령 혐의로 체포됐다.
하지만 한상일이 생각지 못한 게 있었다.
서도윤이 오현수 부인에게서 받은 회계 증거가 담긴 USB를 한상일의 금고에 심어놓았다는 것. 오현수를 살해하다 서도윤에게 공격을 받아 왼쪽 어깨에 부상을 입은 이진은 간신히 도망쳤지만, 이 부상으로 인해 결국 대정궁에서 서도윤에게 잡혔다.
이진이 체포되자 한상일은 검찰 수사를 받고 있던 박미란 회장을 찾아가 김용민이 김두오 회장을 죽인 금괴를 건네며 살인의 모든 책임을 지라고 했다.
박미란은 그럴 생각이 전혀 없었지만, 그러지 않으면 그 하인 한상일의 자식인 김용민을 낳았다는 사실이 세상에 알려질 것이기에 결국 받아들였다.
그러던 중 서지연(※이윤지)이 이혼을 요구하자 김용민은 미칠 듯이 대정궁으로 달려가 김용국을 죽이려 했다.
(대본이 진짜 엉성, 엉성.. ^^;;) 한상일은 오완수가 김용국을 살해한 것처럼 보이려고 노력했지만, 대정궁에 숨어 있다가 적발된 김용민의 손에 화약 잔여물이 검출된 반면, 오완수의 손은 깨끗했고, 복원된 CCTV 영상을 통해 오완수는 빠르게 혐의에서 벗어났다.
한상일은 이사회를 끓여 화인그룹의 대표가 되려고 했지만, 이 역시 서도윤이 촬영한 원장거래 영상을 통해 급하게 해결되었다.
장난꾸러기 여자 15화 16화 서지환 칼에 찔려 티빙※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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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에는 15화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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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7월 31일(수)입니다…blog.naver.com 노웨이아웃 더 룰렛 캐릭터 매력 굿 범죄 드라마 오늘은 7월 31일(수)입니다 한국 범죄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