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22일 목요일
보리꽃을 분갈이 하기로 해서 아이들과 함께 흙을 사러 다이소에 갔습니다.
오랜만에 점심이 #맥도날드 맛이네… 없네…
저녁으로는 삼겹살과 양배추 쌈중빵으로 ‘살인자 오낭암’을 시청한다고 한다.
어제는 1부, 오늘은 2-3부 봄. 2024년 2월 23일 금요일 어린이 아침식사. 플레인 요거트를 커피 필터에 부어 만든 그릭 요거트. 조금씩 만들어서 먹어도 좋아요. 점심에는 계란만두국과 김치를 만들었고, 저녁에는 냉동실에 있던 설나물을 꺼내 야채볶음밥을 만들었습니다.
보리는 용돈을 쓰기 위해 편의점과 문구점을 찾았다.
그렇다면 페레로 로쉐 초콜릿은 어떨까요? 발렌타인데이에 아빠가 초콜렛을 못 줘서 샀어요. 주급 1000원인데 8000원짜리 물건을 샀다고? 이 분 손이 크시네요… 그래서 디저트는 하겐다즈 바닐라+초콜릿이었어요. 살인자 오 당황스러움. 나는 그것을 모두 보았다.
데스노트의 라이트도 생각나네요… 잘만들었습니다.
정의가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만드는 작품입니다.
제가 어렸을 때 정말 좋아했던 장르예요. 그런데 시간이 좀 지나면 자극적이거나 생각을 너무 많이하게 만드는 내용이 싫더라구요. 다음에는 가벼운 로맨틱 코미디를 보기로 했어요. 2024년 2월 24일 토요일, 어린이 태권도 연극 특강을 보러 가는 날. 우리는 점심으로 모두 검은콩 라면을 먹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아침에 그들에게 음식을 보냈습니다.
나의 점심과 아이들의 간식. #새해보름달 #불타는달집 바로 옆 맛집에 샤브샤브를 먹으러 갔는데, 기다리는 손님들이 많았어요. 40분~1시간 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그냥 나왔습니다.
#미스터피자 여기도 가격이 올랐네요. 2024년 2월 25일 일요일 로미가 라면 먹고 싶다고 난리인데… 보리가 비빔면 먹고 싶다고 난리인데… 너 어제 태권도 체육관에서 검은콩 라면 먹었지? 글쎄, 그 사람은 그 사람과 다릅니다.
오후에는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를 마시고 빵을 먹었습니다.
기장카페 #칠암사계 갈매기가 많았어요. 새우깡 두 봉지를 버렸어요. 저녁은 대충 볶은 삼겹살과 김치를 먹은 후 후식으로 칠암사계 소금빵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자다가 보리를 토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어제도 오늘도 다 밀당이었다… 2024년 2월 26일 월요일 로미도 몸이 안 좋다.
아침에는 죽을 만들었습니다.
로미는 먹었는데 보리는 안 먹었어요. 나는 태권도를 하루 쉬기로 결정했다.
몸이 아픈 보리는 집에 혼자 누워 있다가 로미와 함께 치과에 갔다.
어린이 치과는 5월에만 예약이 가능하다고 해서 제가 다니는 치과에 다녀왔습니다.
로미는 어린이 치과가 아닌 곳은 처음 가보는 곳이라 긴장했습니다.
할아버지가 핫도그를 사주셨어요. 아이들은 이 집 핫도그를 정말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먹으면 둘 다 큰일 날 것 같아요. 실망해서 한알씩만 먹였습니다.
상태가 좋아지면 하나 사주기로 했어요. 예전에 핫도그를 어디서 샀는지 알아봤는데요. 하지만 할아버지는 나에게 제대로 말해주지 못했고, 보리도 제대로 알아듣지 못해서 나에게 이곳에 대한 정보가 전해지지 않았다.
나는 어느 집의 핫도그가 어느 집의 핫도그인지 알아보기 위해 온라인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계란찜에 보리를, 호박죽에 로미를 먹으면 된다고 하더군요. 아이들에게 저녁을 그렇게 먹여주고, 준빵이랑 #교야스시 를 배달해줬어요. 2024년 2월 27일 화요일 아이들의 아침과 점심. 둘 다 양념파도 건드리지 않았습니다.
ㅎㅎ 저녁은 닭안주… 2024년 2월 28일 수요일 안먹는 것 외에는 안 좋은 것 외에는 줄 수 있는 게 많지 않습니다.
오늘은 저번에 약속했던 그 핫도그가 너무 먹고 싶어요. 나는 그것이 어디에 있는지 알아냈다.
이곳의 핫도그와 도넛은 맛있습니다.
#멋진명품찹쌀반죽 소고기 먹고 싶었는데.. 오늘 고기가 왜 이럴까요? 지난번에 구매한거랑 똑같은데 너무 다르네요. 화남. 꽁치와 볼락을 구웠어요. ㅎㅎ 2024년 2월 29일 목요일 은이와 얘기하다가 오복이 어제 반찬으로 새우두부전을 만들었다고 해서 오늘도 만들어봤습니다.
놀랍게도 보리가 좋았습니다.
하지만 로미는 그냥 두부를 사각형 모양으로 굽는 걸 더 좋아해요. 깍마… 저녁은 꽃게+게찜과 된장찌개를 먹어봤습니다.
냉동 게는 잘 찌면 맛있다고 해서 먹어봤습니다.
비린내가 나지 않고 맛 자체가 좋은데… 살에 탄력이 없고 먹을게 별로 없어요. 어제 쿠킹클래스에서 만든 오레오 케이크에요. 우리 둘 다 기대가 컸던 메뉴였지만, 우리 입맛에는 맞지 않았던 것 같다.
우리는 맛있다며 조금 먹었어요. 입에 안맞아서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