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노하라입니다!
담배에서 전자담배로 바꾼지 2년 조금 넘었고, 최근에는 스틱을 가열하여 증기를 흡입하는 담배형 전자담배를 피우고 있습니다.
전자담배 자판기의 가격부터 기능, 장단점까지 다양한 전문가들을 알아봤습니다.
이번에 제품을 꼼꼼히 정리해서 구매했습니다.
먼저 제가 찾던 제품들의 가격과 특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가격이 높은 순서대로 나열!
) 1. 글로 하이퍼 x2 가격 : 40,000원 호환 스틱 : 뉴 네오 스틱 배터리 용량 : 3,250mAh
예전에는 45,000원이었는데, 이번 할인 이벤트로 가격이 대폭 낮아졌습니다.
타격모드는 스탠다드와 부스트 2가지가 있어 취향에 맞게 타구감을 변경할 수 있는데, 부스트 모드에서도 삼키기가 쉽지 않다는 평이 꽤 많다.
또한, 별도의 화면이 없기 때문에 빛과 진동 주파수를 통해 상태를 확인해야 하는 점도 불편해 보였습니다.
2. 하카전자담배(하카 뉴블레이드 2.0) 가격 : 59,000원 호환스틱 : 히츠, 핏 배터리 용량 : 1,380mAh
부드러운 목감의 340도 블레이드와 강한 타감의 350도 블레이드를 교체하여 분리하여 사용할 수 있는 전용 블레이드입니다.
온도가 높긴 하지만 2가지 타입으로 한정되어 있어 아쉽고, 블레이드 타입이라 주기적으로 청소를 해줘야 하는 것이 특징이다.
본체의 센서를 터치하면 원형 LED로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배터리 용량이 좀 작아서 배터리 20개 미만이면 방전되기 때문에 자주 충전을 해줘야 한다는 점!
3. 일루코스 가격 : 85,000원 호환스틱 : 테리어(TEREA) 배터리 용량 : 3,500mAh
칼날이 없는 유도가열방식이라 관리가 쉽고 깔끔한 맛을 자랑합니다.
무게는 95g으로 휴대성이 좋고, 배터리도 30~40개비의 담배를 피울 수 있을 만큼 커서 저처럼 헤비흡연자에게 딱 맞는 전자담배기라 할 수 있습니다.
.기기 측면에 스크린이 있어 다양한 설정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며, 온도는 200도부터 350도까지 1도 단위로 조절이 가능해 자신에게 맞는 타감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너. 4. 아이코스 일루마 가격 : 99,000원 호환스틱 : 테리어 배터리 용량 : 2,950mAh
스틱홀더와 포켓충전기는 별도입니다.
포켓과 홀더를 합치면 무게가 140g에 가까워서 좀 무겁다는 얘기도 있었습니다.
스마트코어 유도가열방식으로 기기 관리가 용이하고, 깔끔한 맛으로 아이코스 팬층이 두터웠습니다.
.온도는 따로 조절되지는 않지만 300~350도 정도가 마시기 편하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위 4가지 중 전자담배 자판기 가격은 크게 고려하지 않고 일루코스와 아이코스 일루마 사이에서 고민을 하다가 조금 더 휴대성이 좋고 나에게 맞는 타구감을 찾을 수 있는 제품으로 안착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좀 더 자세한 리뷰!
블랙과 화이트 색상이 있는데 저는 은은한 펄감이 있는 블랙을 선택했는데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서 마음에 들었어요. 배송은 오전에 출근해서 온라인으로 주문했는데 다음날 오후에 도착해서 깜짝 놀랐어요. 천천히 패키지를 살펴보니 꼼꼼하게 포장되어 있어서 전자담배 기계를 바꾸고 싶은 친구들에게 선물하기에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박스를 뜯어보니 원래 제품은 플라스틱에 들어 있었습니다.
쌓여있고, 액세서리라는 상자가 있었습니다.
설명서에는 자세한 사용법과 주의사항, 명칭 등이 적혀 있어서 어렵지 않게 사용법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구성품은 본체, 보증서, 설명서, 청소도구(핀셋, 면봉), 충전케이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간단한 사양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크기 : 22 x 31.8 x 107 (mm) 무게 : 94g 크기가 작고 가벼워 휴대성이 매우 좋습니다.
스틱은 모든 종류의 테리어 TEREA와 호환되므로 원하는 맛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는 주로 Black Purple, Green Zing, Summer Wave를 피웁니다.
스틱은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4,800원으로 일반 핏이나 히트보다 300원 더 비싸다.
이 점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무엇보다 인덕션 가열 방식이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칼날이 없고 내부통 가열 방식으로 내부에 스틱 잔여물이 남지 않아 맛이 깔끔한 느낌이 들고 기계 관리가 매우 편리했습니다.
평소에는 먼지가 들어가지 않도록 뚜껑을 닫은 채로만 사용합니다.
옆으로 밀어서 사용하고 있어요. 사용방법 : 꽂자마자 10초 안에 스틱이 예열되는 이지스타트 기능이 정말 편리했어요. 예전에는 스틱을 꽂고 버튼을 몇초간 누르고 기다리는게 꽤 귀찮았는데 이제는 꽂자마자 바로 베이핑을 시작할 수 있어서 좋아요. 그리고 자동정지 기능도, 스틱을 뽑으면 멈추는 것도 좋아요!
측면에는 큰 스크린이 있어 전원이 켜져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흡연 온도, 배터리 잔량, 베이핑 시간, 흡연 횟수 등이 대형 화면에 표시돼 설정을 한눈에 알 수 있어 편리했다.
연초와 마찬가지로 전자담배 기계를 선택할 때 삼키는 힘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다양한 장치를 사용한 결과 온도가 높을수록, 예열 시간이 빠를수록 불어오는 느낌이 강해집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것들은 삼키는 느낌이 약해서 알아봤는데요. 온도는 최대 300도로 고정되는 경우가 많았고, 예열 시간도 20초 이상 걸렸다.
이 발열량은 메인 칩셋의 성능에 따라 달라지며, 일루코스는 최신 기술을 적용한 Hyper 1.0 칩셋을 탑재해 최대의 발열이 가능합니다.
350도까지 온도가 올라가고 10~20초 정도 예열이 되기 때문에 삼키는 것부터 분무까지 모두 만족하실 거예요!
온도는 200도에서 350도까지 1도 단위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온도를 세세하게 조절할 수 있어서 좋았지만, 아무리 온도가 높아도 기기가 그 높은 온도를 견디지 못하면 만족도가 떨어지겠죠. 이 전용 기계는 고온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내구성이 뛰어난 풀커버 내열구조로 제작되어 내구성이 좋고, 향미 표현이 처음부터 끝까지 깔끔한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화살표 버튼으로 흡연시간을 180~360초 범위 내에서 5초 단위로 변경할 수 있고, 카운트 재설정도 설정할 수 있어 마치 커스터마이징하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나는 이것을 들었다.
배터리 용량 제가 예전에 사용했던 전자담배 기계의 배터리 용량은 2,000mAh 미만이었습니다.
하루에 담배 20개피도 못피우고 방전되서 보조배터리가 필요해서 귀찮더라구요. 제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것은 3,500mAh 대용량 삼성 정품 셀입니다.
완전히 충전하면 하루 이틀 정도는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30~40대를 작동하고 충전할 수 있습니다.
충전은 하단에 있는 C타입 케이블을 이용하면 되는데, 충전시간은 1~2시간만 소요됩니다!
전자담배에 대해 공부하면서 배운 내용입니다.
배터리 용량은 사용시간뿐만 아니라 최대 출력에도 영향을 미치며, 출력은 타구감과 연관되므로 용량이 클수록 좋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전자담배 자판기는 현재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 중 최고 수준입니다.
배터리 사양은 만족스럽습니다.
전자담배 자판기 가격을 알아보고 새로 구입하시거나 바꾸고 싶으신 분들에게 이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유지관리가 쉽고, 담배 초입과 비슷한 만족감을 주는 궐련형 전자담배기를 찾고 계시다면 일루코스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