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넷째주 부동산 이슈: LH 무급판에서만 문제가 발생한 이유는 무엇일까?

안녕하세요. 스페이스 크리에이터 입니다.

10월 넷째주 부동산 문제는 지난 4월 인천 검단에서 발생한 사건이다.

인천 검단아파트 건설현장 평판구조물 지붕 붕괴(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검단뉴시스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지하주차장 지붕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인천 타운에서는 붕괴된 부분의 대부분이 평판 구조물의 일부였던 것으로 드러났다www. .newsis.com

지하주차장 붕괴로 인해 표면으로 떠오른 프리플레이트 문제를 살펴보겠습니다.

무량판 민자아파트 ‘시공 부실’은 없었다…LH에서만 철근 누락 23곳(종합) | 연합뉴스(세종=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정부가 평면구조를 적용한 민간 아파트 단지 378개 단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미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거나 공사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www.yna.co.kr 최근 10월 23일 국토부가 실시한 민간 공동주택 종합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이전 이미지다음 이미지 출처 : 국토교통부 다행히 전국 427개 현장 중 전단철근*이 누락된 현장이 1개소(설계보완으로 즉시 해결)였으나 전체적으로 누락된 철근은 없었고, 콘크리트 강도도 적당해서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전단철근 철근콘크리트 부재의 전단파괴를 방지하고 굽힘파괴에 앞서기 위해 설치하는 철근입니다.

예를 들어 보의 리브 및 굽힘 철근, 기둥의 밴드 철근 및 나선형 철근, 벽의 수직 및 수평 벽 철근 및 대각선 철근이 포함됩니다.

Do.terms.naver.com 민간 무제한판 ‘이상 없음’…LH 부실 지자체·민간 평판판 2곳 더 ‘이상 없음’…LH 사이트 2곳 더 공사 부실, 정부·민간 사이트 427곳 전수조사 결과 발견 강철과 콘크리트의 디자인과 강도가 좋았다는 것. LH는 102개 현장 중 22개 현장이 부실한 상태였다.

“LH가 관리·감독을 제대로 하지 않았기 때문에 벌크 플레이트 구조 자체에는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www.hankyung. com 그러나 LH측 공사 문제는 2개소에서 추가로 확인돼, 기존 발표에서 적발된 20개소 외에 총 22개소에서 문제가 있는 것으로 발표됐다.

검단 LH 아파트(GS 시공사)를 시작으로 LH 공공단지에서만 문제가 계속 나타나고, 건설사도 건설사임에도 불구하고 LH에 대한 신뢰도와 이미지가 땅바닥으로 떨어졌다.

거의 바닥에 있다고 합니다.

문제를 더 살펴보겠습니다.

벽기둥이 아닌 벽체로 천장을 지지하는 구조 기둥형(라멘)보와 기둥이 천장을 지지하는 구조 벌크보 없이 기둥으로 천장을 지지하는 구조 아파트 바닥 구조 아파트 바닥 구조는 크게 세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각각 장단점이 있지만 평판구조의 경우 소음을 줄일 수 있고 공사기간도 짧아 다수의 단지에 적용되고 있다.

문제는 평판 구조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다.

매스플레이트 구조 자체가 첨단 공법이므로 그에 맞춰 신중하게 설계하고 안전하게 시공한다면 전혀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평판 구조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오히려 철근이 없어진 것이 문제였으며, 철근이 없어진 것을 철저히 확인하지 못한 설계, 감리, 전체적인 시공에 문제가 있어 누구의 잘못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 물론 누구의 잘못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사업 전반을 책임지는 사업 시행자인 LH에게도 잘못이 있다.

이번 문제로 시공사인 LH와 건설사인 GS가 큰 타격을 입었다.

이전 이미지다음 이미지 출처 : 국토교통부 LH의 경우 모든 관계자들의 예우에도 문제가 확산돼 기관 전체를 재건축해야 하고, GS건설은 ‘검단아파트, 재건축을 완료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지하주차장이 무너진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단지를 전면 철거하고 재건축할 것으로 보인다… news.kbs.co.kr GS건설의 경우 건설회사이기도 했고, 전면적인 재건축도 발표했다.

분명히 잘못된 부분이 있고 비판받아야 할 부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런 문제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문제의 근본 원인을 지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All Rights Reserved, 설계/감리/시공은 전체적인 문제인데 핵심은 ‘돈’인 것 같습니다.

. 민간아파트가 LH와 달리 큰 문제가 없었던 이유는 ‘매매가를 깎아 최저가로 가자’는 마음가짐으로 진행하지 않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10월 넷째주 부동산 이슈 : 남양주 왕숙뉴타운 착공(feat. 3기 뉴타운) 안녕하세요. 스페이스 크리에이터 입니다.

오늘은 10월 넷째주 부동산 이슈로 남양주 왕숙신도시 착공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blog.naver.com 지난주 3기 신도시 얘기하면서 단지 매각 얘기를 했는데요. 대중이 하는 일이지만, 싸고 빠르게 하는 것이 반드시 답은 아닙니다.

물론, 저렴한 가격에 팔면 저 같은 평범한 사람들의 꿈인 내집마련의 목표를 더 빨리 달성할 수 있습니다.

가격이 저렴할 수도 있지만 거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을 충족시키기 위해 값싼 자재를 사용하고,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 상대적으로 저숙련 노동자를 고용하는 등의 방법으로 수익을 낼 것으로 보인다.

LH의 경우 건설회사가 아니기 때문에 대부분 직접 시공을 하지 않습니다.

LH 같은 곳을 디벨로퍼(Developer)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아파트 A를 지을 때 필요한 토지를 준비하고 자금 조달 방법을 고민한 후 설계/감리 및 시공을 진행할 장소를 결정합니다.

본 시공사는 이 과정을 통해 선정된 설계/시공업체가 시공사와 계약을 체결하여 설계 및 시공을 수행하게 된다.

하지만 LH라는 개발업체가 매매가격을 낮추면 당연히 더 낮은 비용으로 아파트를 지어야 하므로 건설사들은 이익 추구의 관점에서 자재를 더 싸게 만들거나 인건비를 낮추거나 둘 중 하나일 것이다.

그렇게 되면 붕괴사고처럼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 될 황당한 일이 벌어질 것이다.

다시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잘못한 것은 잘못된 것이며, 당연히 보상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하지만 좀 더 근본적인 문제를 지적하는 것이 더 좋겠다는 생각에 이 칼럼을 썼습니다.

예비 입주자부터 개발사, 건설사까지 모두에게 피해를 주는 이런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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