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용도에 맞는 휴대용 돋보기’
READING GALSSES를 선도하고 있는 돋보기 브랜드 SHIORI에서 신제품 SI-11 모델을 출시했습니다.
SHIORI(しりり, 栞)는 일본어로 ‘책갈피’를 의미합니다.
돋보기용 안경을 책갈피로 사용하기는 어렵지만, 책갈피로 사용할 수 있을 만큼 평면적으로 디자인되었기 때문에 시오리 안경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일반 안경을 책 사이에 끼운 후 책을 닫으면 변형되거나 파손될 수 있으나 실제로 이 안경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크기가 너무 작기 때문에 시오리는 휴대는 물론 책 사이에도 딱 맞습니다.
1. 디자인 : 기존 모델에서 많이 사용했던 타원형 렌즈 형태로 테두리 안쪽에 아세테이트를 장착한 솔텍스형 안경입니다.
어김없이 코패드 없이 코에 착용하는 코안장형입니다.
시오리 안경에 일반 코받침이 있다면… 더 이상 시오리가 아닙니다.
머리가 아무리 커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넓게 열린 템플 디자인입니다.
독서용 안경이 있기에 이런 등받이 없는 디자인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그러나 돋보기 대신 일반 안경을 선택하는 사용자가 종종 있습니다.
맛에 대한 존중. 2. 사이즈 SI-11 모델의 실제 사이즈(홈 라인 제외)는 렌즈 폭 40mm, 렌즈 높이 31.5mm, 브릿지 25.2mm, 전면 폭(힌지-힌지) 130mm, 최대 폭 157mm입니다.
솔텍스 타입이라 보이는 것보다 렌즈 사이즈가 작게 측정되고 브릿지는 길게 측정됩니다.
렌즈 사이즈는 컴팩트하지만 안경의 양쪽 다리 폭이 157mm로 대부분의 큰 안경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3. Color Variation 앞서 소개한 컬러는 스모크 클리어 매트(Smoke Clear Matte)이며, 블랙 매트(Black Matte), 브라운 데미 매트(Brown Demi Matte)도 있습니다.
색상마다 무광택이 붙어 있는데 아세테이트 부분은 모두 무광입니다.
4. 단점 이번 신제품 SI-11 모델은 양쪽 안경다리(다리)가 아래쪽 방향으로 접혀져 있습니다.
시오리의 초기 모델은 템플이 위아래로 접히는 구조였지만, 어느 순간 양쪽 템플이 접히는 구조의 제품만 출시되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상하를 따로 접는다는 것은 관자놀이 사이에 마찰이 없고 시각적으로도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좀 아쉬웠습니다.
5. 패키지 특별한 패키지는 없으며, 휴대용 돋보기에 적합한 납작한 소프트 케이스입니다.
기존 블랙 케이스에서 조금은 상큼한 변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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