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에서 아이들과 함께 걷기 좋은 곳, 포항 사방기념공원 묵은봉 산책. 바닷가마을 차차차 촬영지 수니호.

사방기념공원 묵은봉 트레킹마을 차차차 촬영지 스임호

글 · 사진 제공: Happy Photographer 30m NAVER Corp. 자세히 보기 / OpenStreetMap 지도 데이터 x NAVER Corp. /OpenStreetMap 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 거리 읍,면,동시,군,구시가지,도

사방기념공원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해안로 1801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묵은봉오도리

가을에는 낮은 산에 오르는 것도 좋습니다.

포항사방기념공원에는 무든봉이라는 작은 산이 있는데, 그 산에 순임호가 있다.

#수임호 #사방마을차차차 #사방기념공원 #무근봉 m.blog.naver.com

안녕하세요? 나는 행복한 사진작가입니다.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가을바람이 선선해져서 너무 기쁘네요. 이런 가을날, 아이와 함께 걷기 좋은 산책길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전에도 몇 차례 포스팅했던 포항사방추모공원입니다.

이번에는 사방기념공원 주변에서만 진행됩니다.

대신 무근봉으로 올라가는 코스를 선택했어요. 무근봉까지 올라가는 코스는 3개 정도 있는데, 계단을 올라가야 하는 코스를 제외하면 아이와 손잡고 걷기에 좋은 길이다.

그럼 같이 걸어볼까요?

묵은봉. 갯마을의 차차차수니호 호수가 있는 곳이다.

동해를 굽어보고 있는 묵은봉은 높이 126.4m이다.

완만한 ​​코스로 가면 어렵지 않게 오를 수 있다.

요즘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평소보다 주차장에 주차된 차들이 많았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소풍을 온 가족들도 있었고, 묵은봉을 향해 트레킹을 하는 가족들도 있었습니다.

주차장에서 무근봉까지 올라가는 길은 여러 갈래가 있는데, 몇 개의 계단으로 시작되는 코스로 시작된다.

오른쪽 길은 나중에 내려온 길로 비포장길이 일부 있어 걷기에는 좋지만, 탄력이 있어서 유모차에는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유모차를 가지고 여행하시는 경우 오른쪽 비포장도로로 올라가시면 제가 올라왔던 계단(포장도로) 끝에서 만나시므로 처음에는 비포장도로 올라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계단을 올라가면 이런 풍경이 보입니다.

주차장과 사방기념공원 전시관, 수변데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나는 나무계단을 이용해 다시 걸음을 가속화한다.

조금 전 계단을 올라가면 사방작업에 사용된 차량들과 뒷차, 틸러 등이 보입니다.

뒷차를 밀어주는 좋은 모델도 보입니다.

처음 출발했던 계단 옆 길로 유모차를 끌고 올라가면 이 길을 만나게 됩니다.

갯마을 차차차 촬영장이라는 표지판을 보고 직진하면 묵은봉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그 날 구름이 예술이었어요. 사람들이 포토샵을 한 거라고 오해할 것 같아요.

포장도로와 완만하게 경사진 길을 따라 묵은봉 아래 관완루까지 걸어갔습니다.

예전에는 한창 자전거를 타다가 관완루에서 간식을 먹곤 했는데요.

관한루 옆에는 전망대가 있습니다.

전망대가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시원한 동해바다를 볼 수 있는 좋은 곳이다.

전망대에서는 오도리주상절리, 곤륜산 등을 볼 수 있다.

울릉도와 독도는 멀리 떨어져 있어 볼 수는 없지만 방향만 알 수 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호미곶이 살짝 보입니다.

전망대는 높지 않지만 묵은봉의 높이와 바다를 향한 데크 덕분에 전망이 좋다.

전망이 좋죠? 전망대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전망대 바로 옆에는 묵은봉으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길 끝이 무근봉이라 이름이 봉이고 높지도 멀지도 않은 길이다.

와, 처음 보는 사람들은 감탄할 수도 있겠네요. 자주 가는 곳인데 날씨 좋은 날엔 더욱 특별하게 느껴지는 곳이에요. 그날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선임호입니다.

아래 가이드맵에는 갯마을 차차차 촬영지와 포항 관광지가 나와 있으니 여행시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빨리 내려오고 싶다면 계단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계단을 내려가는 것은 무릎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권장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혼자 갈 때는 계단을 빨리 올라가고, 내려올 때는 완만한 길을 택합니다.

특히 유모차를 가지고 올라갈 경우 계단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작동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죠?

완만한 ​​길로 올라가는 대신 반대편의 비포장 숲길을 선택했습니다.

아내는 이 길을 처음 가보는 길이었는데 흙길을 걷는 것이 더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비포장 도로임에도 불구하고 그다지 울퉁불퉁하지 않아 유모차를 가지고 다닐 수 있다.

포장도로보다는 조금 더 멀지만, 걷는 재미가 더 있어서 비포장도로가 더 좋을 것 같아요. 걷다가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어느새 주차장이 보였습니다.

주차장에 도착하면 먼지떨이가 있으니, 특히 비포장도로 내려오실 경우에는 먼지를 제거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포항은 아이와 함께 가을 나들이하기 좋은 곳입니다.

포항사방기념공원과 묵은봉길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추워지기 전에 멋진 바다 풍경을 볼 수 있고, 해변마을 차차차로 가보세요. 스님호랑이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코스를 추천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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