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비치 밀레니얼 글로우 크림 블러셔 로지 달리아 웜톤 비탈리티 메이크업

이 블러셔는 원래 사려고 했던 제품인데, 월간파우치로 알게 되었어요.입소문이 돌던 제품인데, 팬지라벤더가 종종 품절되는 걸 보았어요.하지만 저는 웜톤이라 로지달리아를 발랐어요.비디비치 크림블러셔를 활용한 웜톤 봄 메이크업 룩이에요.비디비치 밀레니얼 글로우 크림블러셔 3만2천원.로지달리아 스킨케어 성분이 풍부한 워터리 밤 텍스처.비디비치 크림블러셔는 꽃잎을 물들인 듯 고급스러운 생기를 부여해요.양볼에 컬러를 더해 얼굴을 생기있게 만들어주는 치트키 아이템인 것 같아요.비디비치 글로우 크림블러셔는 자연스러운 컬러가 더해진 글로잉 블러셔로 생기 넘치는 메이크업 룩을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에요.비디비치 밀레니얼 글로우 크림블러셔는 일루미네이션, 가데닉 핑크, 로지달리아, 팬지라벤더의 4가지 컬러로 출시되었어요. 저는 퇴색한 장미에 깊이를 더해주는 우아한 빈티지인 로지달리아 컬러를 가지고 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에는 로지 컬러라고 적혀있습니다.

피부에 녹아드는 나이트 타입 포뮬러입니다.

바르기 쉽고 뭉침 없이 깨끗하게 발립니다.

바른 후 번들거림 없이 부드러운 마무리감을 가지고 있으며 크림 블러셔는 가볍고 여름에 사용하기 좋다고 느꼈습니다.

손으로 두드려 바르면 가볍게 밀착되어 수채화 같은 컬러가 나타납니다.

설명대로 꽃물이 퍼지는 것처럼 부드럽게 보입니다.

로지달리아를 바르면 차분한 산호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색상은 맑은데 바른 후에는 생기 있고 밝아 보입니다.

저는 별도의 핸드나 핑거 퍼프가 없어서 미니쿠션의 미니 퍼프를 사용해서 블러셔를 발랐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손으로만 발라도 자연스럽고 예쁘게 발색될 것 같은 느낌이라 그냥 바를 것 같습니다.

볼에 가볍게 바르는 크림블러셔라 여름에 쓰기 좋고, 파운데이션 바른 후 바르면 순식간에 자연스러운 메이크업 룩을 완성할 수 있어요. 비디비치 로지달리아는 투명한 광채가 있어 피부가 좋아 보이는데, 이거는 생기를 더해줘요. 자연스러운 페이스라 생기 있는 메이크업에도 좋을 것 같고, 봄이 되면 봄 메이크업에도 예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