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보리수 아래
때가 되었다는 생각에 팔을 걷어붙이고 조심스럽게 하나하나 뽑았는데 결과는 나쁘지 않았다.
나는 보리수에 있고, 병에 걸리지 않고 달릴 수 있는 것은 음식뿐입니다.
색감봐라..아름다움 그 자체다.
보리수 효능을 보니 좋은 점이 참 많네요. 몸에 좋다고 하니 잘 찾아보시고 자신에게 맞는 것을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06.05.23 수확)
보리수.
보리나무는 성숙할수록 윤기가 난다.
일주일 전의 모습입니다.
내 팔은 남몰래 아파서 그렇게 휴가를 보낸다.
라즈베리입니다.
아무도 키우지 않지만 자연스럽게 자랍니다.
라스베리는 이맘때 행복하게 꽃을 피웁니다.
보기에는 좀 징그럽지만 먹을만합니다.
올해의 화이트 체리는 수정되지 않았을 수도 있지만 작년만큼 크지 않아서 간신히 따고 작은 체리가 너무 많습니다.
. 사방에 작은 점이 있습니다.
앞으로 며칠은 나도 매실을 따야 할 것 같다.
일이 점점 늘어가네요..ㅠ 처음에는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행복한지 지켜봐야 겠습니다.
버릴 것이 하나도 없는 나의 텃밭 이야기, 정성과 노력과 시간 투자로 시간이 흘러가는 이야기는 두말할 필요도 없다.
점심시간에 두 사람은 마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