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에 야채과일주스를 만들어 먹어보고 정말 맛있다고 포스팅을 했는데요.. 벌써 선선한 10월이 되고,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 당시에는 정확한 레시피를 고수하려고 노력했는데, 요즘은 재료를 자유롭게 바꾸는 편이에요. 아무리 건강해도 시도해 보았습니다.
맛이 있어도 맛이 좋아야 하니까 더 맛있게 만드는 편이었어요. 맛이 좋아서 기대도 되고 어렵지 않다고 생각해서 꾸준히 주스 마시는 연습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올봄에 포스팅했던 예쁜 초록빛 건강주스 입니다.
빵이 제일 맛있는데 건강을 위해서 가끔씩만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지난 3월 제가 직접 만들어 마시는 건강녹색주스에 대한 포스팅을 했는데요. ‘내 몸의 독소가 다 빠져나가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효과가 좋았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이런 주스를 디톡스 주스라고 불렀고, 몇 달이 지난 지금, 오늘은 디톡스 주스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건강을 위해 만든 주스였는데 맛있더라구요. 어떤 효과가 있었고, 어떤 종류의 주스가 있나요? 주스(레시피)가 있나요? 덤으로 이런 주스를 자주 만들려면 재료를 준비하고 씻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것도 공유해 보고 싶습니다.
디톡스 주스 효과 디톡스 주스 레시피 컨디션이 좋아지고, 보너스로 피부도 좋아집니다.
몸이 좋아질 것입니다.
그러다가 눈이 맑아지고 상태도 많이 좋아져서 건강해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피부가 좋아지고 다이어트를 하면 덤이라고 생각했어요. 우선 배가 든든해지고 몸이 가벼워졌습니다.
(쾌변) 별도의 식단은 없고, 추가 식단은 없습니다.
주스를 마시고 기분이 가벼워졌습니다.
밀가루, 백미, 설탕 등 가공식품 섭취도 점차 줄였습니다.
주스를 마시다보니 가능하면 건강하게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자연식품도 맛있더라구요. 피부는 촘촘한 윤기를 갖고 있으며 매우 부드럽습니다.
피부가 약간 윤기가 나긴 했지만, 피부가 좀 더 촘촘하게 윤기나고 피부가 더 윤기나는 느낌이에요. 부드러워져서 놀랐어요. 눈이 더 선명해졌습니다.
그래서 더 좋은 조건에서 일할 수 있었고 업무 효율성도 높아졌습니다.
이렇게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부분이 있고, 알려진 부분은 질병 예방이다.
독소가 방출되고 해독됩니다.
효과가 좋으며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심혈관 건강을 개선하며 항암 효과가 있습니다.
앞으로 이 주스를 매일 마시면 통증 때문에 병원에 갈 필요가 없을 것 같았다.
지금 마시기 시작했다면… 왜 이렇게 좋은 줄 모르고 이제서야 마시기 시작했을까요? 여러분은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건강 주스 레시피 1. 오리지널 디톡스 주스(양배추 + 브로콜리 + 토마토 + 당근 + 사과 + 바나나) 2. 달콤한 수면 주스(키위 + 양상추) 3. 이소라 주스(케일 + 사과 + 브로콜리 + 바나나 + 블루베리+아몬드+코코넛워터) 4. 카쥬스(양배추+당근+사과) 5. 홀주스 6. 나의 레시피 디톡스주스의 유래. 서재걸 박사 : 양배추+브로콜리+토마토+당근+사과+바나나 2. 이소라 케일주스+사과+브로콜리+바나나+블루베리+아몬드+코코넛워터 3. 김소형, 한의사 김소 -형채널H- 상추키위주스 4. 조승우 한약사님 카쥬스 CCA주스 당근 + 양배추 + 사과 중간 사과 2개 양배추 1/4개 중간 당근 1개 (손바닥 크기) 한약사 조승우님이 야채와 과일주스를 추천해주셨는데 좋았어요^^ 5. 김훈하 약사 모든주스 사과, 파프리카, 오이, 당근, 토마토, 셀러리, 비트, 양배추, 브로콜리, 시금치, 케일 등. .그리고… .7. 레시피의 맛에 신경을 썼더니 꽤 맛있네요 ㅎㅎ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1) 3월 레시피 : 주스용 케일 큰 2개 + 사과 반 개 + 바나나 반 개 + 그린 키위 1~2개 (껍질 제거) (2) 9~10월 레시피 이 일 양배추, 적양배추 + 껍질 벗긴 골드키위 1개 (큰거 반개) + 바나나 반개 + 블루베리 약 30개 + 아몬드 15개 – 가끔 비트와 아마씨를 조금 넣기도 해요. – 키위를 사과(중간 크기의 절반 정도)로 대체하면 비트의 맛과 잘 어울리고 맛있어요!
사과와 키위를 번갈아가며 먹고 있어요. 요즘 마시는 주스는 완전 빨갛고 정말 예뻐요.♡* 덧붙이고 싶은 점은 다른 재료에 비해 비트를 덜 넣었다는 점이에요. 살짝 찌고 물을 버려야 한다는 분들도 계시는데, 저는 찌고 생으로 사용했습니다.
– 생아몬드를 물에 5~10시간 정도 담가둔 후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 그린키위는 털이 많아서 껍질째 먹기 힘들기 때문에 껍질을 제거하고 먹었어요. 골드키위는 털이 별로 없어서 수세미로 깨끗이 닦은 후 전해수로 씻은 후 피부에 붙인 채로 사용했습니다.
– 달게 먹고 싶다면 재료가 익을 때까지(후숙성) 기다렸다가 첨가하거나, 달콤한 과일의 양을 조금 늘려서 먹었어요. 그 외에는 아무리 건강에 좋은 설탕 대체물이라도 첨가하지 않습니다.
바나나의 경우 검은 반점이 있는 것을 조금 더 추가하고, 블루베리, 거의 익은 키위 등을 조금 더 추가하면 아주 달콤해집니다.
^^- 성분이 체질에 맞지 않으면 체질에 맞는 재료로 대체하세요. 먹고 나서 속이 더부룩하다면 다른 것을 추가하세요. 힐링푸드까지 찾아보니 야채와 과일이 섞이지 않고 신맛이 나는 과일과 달콤한 과일을 사용하는 것 같더군요. 함께 섞으면 안된다는 내용도 있었지만 이 부분은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아직 신과일과 단과일 구분을 잘 못하거든요^^; 디톡스(detox) 주스.. 건강에 해독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그 방법이 놀라울 정도로 효과적이었습니다.
쉽고 편리하다는 걸 알게 됐어요. 바로 주변에 있는 야채와 과일로 이렇게 만들어 드실 수 있어요. 간편하고 맛있고, 건강에도 좋습니다.
건강주스 꼭 드셔보시길 추천드려요^^ (아 쉽다고 했는데 매일 준비하느라 시간이 걸리네요. 번거롭겠지만 효과에 비하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디톡스주스효과 #디톡스주스 레시피 #디톡스주스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