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회사로부터 소정의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금융 분야에서 일하는 Jane입니다.
얼마 전 제 블로그에 지인이 카페를 창업했다는 이야기를 소개한 적이 있었습니다.
사실 예전에 프랜차이즈 매장을 인수한 적이 있어서 카페 창업 비용이 생각보다 상당히 높아서 놀랐어요. 상권을 돌아다니며 현지 커피를 마시고, 디저트를 다 맛보고, 자신의 가게 운영 방법을 배우고 있는 모습이 조금 안타까웠습니다.
늘 카페를 차려보고 싶었지만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 수는 없었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도저히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도 아직 이루지 못한 꿈을 생각하면서 제가 그토록 좋아하는 커피와 디저트에 대해 더 깊이 공부해보고 싶어요. 그러던 중 11월에 열리는 카페디저트페어에 가면 카페 창업은 물론 운영까지 배울 수 있다.
기회가 있다고 해서 소개해드리고 싶습니다.
2024 카페디저트페어 (Cadipe CDF)
기간 : 2024년 11월 28일 목요일 ~ 2024년 12월 1일 일요일(4일간) 장소 : SEREC(한여울역 1번출구) 주관 : (주)유아림 내용 : 카페산업에 필요한 제품과 서비스 등을 포함한 종합전시회 항목 : 커피콩. 음료. 차, 디저트, 비품, 인테리어, 접시, 창업컨설팅 등
이번 카디프를 정말 기대하고 있었던 이유는 우리나라가 현재 전 세계 커피 수요의 1위 국가이고, 수요가 높은 만큼 다양한 니즈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동네 작은 매장을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각 카페의 고유한 특성을 유지하면서 평균 이상의 커피 맛을 유지하는 것이 예비 창업자들의 과제이다.
그러나 초보 사업자들은 점점 늘어나는 마니아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을 수밖에 없다.
물론, 신규 사업주들에게는 이 과정이 다소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전시품목만 봐도 커피, 머신, 음료 및 주류, 디저트, 베이커리, 차, 그린패키징, 홈카페 용품, 인테리어 디자인 등 커피산업에 필요한 모든 것을 알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카페디저트페어는 운영에 필요한 제품과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 신규 사업주들에게는 귀중한 배움의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단순히 제품을 홍보하고 신규 거래를 홍보하는 것이 아닌, 한 단계 더 나아가 사용자가 창업과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 모든 것을 원스톱 노하우로 배울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 사업주는 지속가능한 운영을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특히, 실제로 카페를 창업하는데 드는 비용은 얼마인지, 카페를 운영하는 노하우는 무엇인지 정말 궁금했습니다.
이 모든 것을 창업컨설팅을 통해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으며, 관련 세미나도 진행됩니다.
그러고보니 예비 상사들은 여기로 갈 수 있으니 주목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단순한 정보 전달이 아닌, 커피 추출 방법, 지역 브랜드 등 고급 정보가 쏟아지는 첫 전시라 무척 기대가 된다.
이번 카페디저트페어에서는 2024 팀바리스타 챔피언십도 개최된다고 합니다.
로스팅과 브루잉 과정을 현장에서 관찰할 수 있어서 정말 기대됩니다.
참관 신청 방법
이런 좋은 기회를 놓칠 수 없어서 방문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사전등록을 하면 2024년 11월 27일까지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사전등록 기간을 놓친 경우 전시장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구매자는 해당 업계 명함을 제출하면 무료이며, 일반인은 참가비 1만원을 받는다.
그러니까 사전등록 기간을 놓칠 수 없겠죠? 구매자, 일반, 창업 예정자 세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저는 일반으로 신청했는데, 간단한 인적사항만 입력하시면 바로 신청 가능합니다.
기업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니 이 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전등록을 하신 경우, 등록데스크에서 알림 QR코드를 등록하신 후 입장권을 받으시고 입장하시면 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하단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카페디저트페어 11. 28(목) ~ 12. 01(일), SETEC www.cafedessertfair.com